효1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아무리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라고 해도 자식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소유물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엄성우 겸손, 감사, 효, 신뢰, 정직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저 인용구가 가장 공감이 되는 말이다.나도 한 때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내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기를 바라며잔소리도 하고 억지로 규칙을 만들기도 했지만그럴수록 아이는 반대로 간다.그냥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후회되는 삶을 살아서 아이도 저렇게 지내면 나처럼 될 것 같지만자기 주도로 행동하는 아이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는다. 2025.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