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1 징계를 마칩니다 검사가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멋있을 필요도 없고,불의와 싸우거나 조직에 충성할 이유도 없다.그저 성실하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 박은정 국회 법사위에서의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대단한 분이라 생각하고 이 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마침 이 분이 쓴 책이 나와서 반가웠다.책을 다 읽어보니 역시나 작은 거인이 맞다. 책의 제목은 '징계를 마칩니다' 이지만 징계를 제대로 받고 끝날까? 아직도 의심이 들고 믿을 수가 없다.5년 볼 것을 어느 신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랄발광하는 바람에 3년만 보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다시 풀려나 돌아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최후의 보루인 사법부도 믿을 수가 없으니..그래도 기다리며 지켜보자. 요즘은 검사가 나오는 영화가 개봉하지 .. 2025. 8. 31. 이전 1 다음